지난해 1월 진행된 경동나비엔 공채 신입사원 교육과정 중 모습. /경동나비엔 제공

[한스경제=김준희 기자] 경동나비엔이 2020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미래를 함께할 인재 모집에 나선다.

7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공채 모집분야는 연구개발을 비롯해 ▲국내 및 해외 영업 ▲기획 ▲마케팅 ▲생산관리 등 총 50여개 분야다. 모집은 1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경동나비엔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공채 과정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면접이 활용될 예정이다. 대면 면접 시에는 면접대상자의 체온 검사 및 대기 시 거리 유지 등을 통해 정부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한다.

박성근 경동나비엔 경영관리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에너지 효율적인 활용과 환경보호를 실현하는 기술로 전 세계 고객 삶에 함께하는 생활환경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에 미래를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준희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