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유독 가는 허리라인으로 화제를 모은 이들이 있다. 이 가운데 ‘33반’ 사이즈 개미허리로 팬들을 놀라게 한 스타 TOP5를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서예지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중인 서예지는 비현실적인 개미허리로 화제가 됐다. 그는 드라마 속에서 비현실적으로 얇은 허리로 라인을 드러냈고 해당 모습을 접한 시청자는 얇아도 너무 얇다며 CG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서예지는 키 169cm에 43kg의 마른 몸매로, 평소 요가와 발레 등으로 꾸준한 자기 관리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권민아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멤버들 중에서 허리가 가장 얇은 멤버로 지목된 바 있다. 그의 허리는 무려 17.9인치로 심지어 밥을 안 먹으면 허리둘레가 14인치까지 내려가기도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로제

블랙핑크의 로제 역시 못지않은 개미허리 소유자로 알려진다. 그는 벨트를 가장 작게 맸음에도 불구하고 사이즈가 남아도는 나머지, 정면에 위치해야 할 벨트가 허리 뒤쪽에 위치하는 사진이 찍혀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아

현아 역시 개미허리의 소유자로 알려진다. 하지만 그는 마냥 가냘프기만 한 게 아니라 복근까지 탄탄하게 잡혀있어 많은 이들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아의 허리사이즈는 23인치로 알려진다.

■이대휘

이대휘는 웬만한 여자 아이돌보다 가는 허리 사이즈를 공개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는 멤버들이 손수 줄자를 사용해 허리둘레를 측정했고, 그 결과 17인치로 나와 같은 멤버들조차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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