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5개월째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1일 자)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이 빌보드 200에서 62이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지난 3월 7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한 후 19주 연속 상위권 자리를 지켰다.

이 앨범은 메인 앨범 차트뿐 아니라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에서 7위, 톱 앨범 세일즈 및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각 11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 14위 등을 나타냈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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