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이하 아이린&슬기)의 신곡 '몬스터'가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린&슬기의 첫 미니앨범 '몬스터'는 6일 발매된 이후 우크라이나, 헝가리, 에스토니아, 벨리즈 등 전 세계 5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이린&슬기는 또 8일 오후 온라인 콘텐츠 '아이린&슬기 더 스테이지'를 통해 '몬스터'의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자넬 지네스트라와 리에 하타가 작업했다. 아이린&슬기의 닮은 듯 서로 다른 매력을 담은 데칼코마니 안무를 콘셉트로 에너제틱한 바운스가 느껴지는 군무, 거대한 거미 형상을 비롯한 다이내믹한 대형, 대담한 포인트 동작 등 임팩트 있는 안무들로 구성돼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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