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정도영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콘솔'의 신규 클래스 '하사신' 출시를 오는 22일로 확정하고, 오늘(8일)부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콘솔에 등장하는 19번째 클래스 하사신은 민첩한 몸놀림과 변칙적인 공격 능력을 갖고 있다. 하사신은 플레이스테이션 4(PS4)와 엑스박스 원(Xbox One) 글로벌 버전에 동시 업데이트된다.

펄어비스는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사전 생성 이벤트'를 출시일인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한 이용자는 ▲그믐달 비전서 ▲가방 슬롯 확장권 ▲조련사의 피리 ▲검은 망토 고양이 ▲축복받은 전령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사신 커스터마이징 스크린샷 이벤트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하사신 캐릭터를 생성하고 개인 SNS와 공식 포럼에 스크린샷을 공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3000펄을 지급한다.

정도영 기자 jdo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