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수원) 김두일 기자] “좌고우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9일 오전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재판부에 감사와 시민에는 사과를 전했다.

은수미 시장은 “사회적 거리는 넓히고 인권의 거리는 좁히며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는 다는 원칙아래 시민들과 함께 해 왔다”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시민도 고립되지 않도록 항상 곁에 있겠다”고 전했다.

이어 IMF를 겪고 커진 양극화가 코로나19로 되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