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리베라 인스타그램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당국은 나야 가수 나야 리베라가 호수에서 실종됐다.

7월 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배우 나야 리베라가 8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피루 호수에서 실종됐다.

외신에 따르면 나야 리베라는 4세 아들과 호수를 찾은 뒤 보트를 빌렸고, 호수에서 수영을 했다. 현지 경찰은 나야 리베라가 익사했을 것으로 보고 시신 수색 작업을 시작했다.

당국은 나야 리베라가 익사했을 것으로 보고 시신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시작했다. 잠수단과 헬기가 현장에 출동해 수삭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야 리베라는 인기 미드 '글리' 산타나 로페즈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2014년 7월 멕시코에서 배우 라이언 도시와 결혼한 뒤 이듬해 아들 조시 홀리스 도시를 낳았다. 이후 나야 리베라는 2016년 결혼 2년만에 파경, 그 해 11월 미국 LA 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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