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에 코로나 확진자 3명이 추가발생했다./ 성북구청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성북구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성북구청은 9일 정릉4동과 정릉2동 거주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게시글에 따르면 35, 36번 확진자는 타구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34번 감염자의 감염 경로는 불분명하다.

한편 성북구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역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확진자들의 추후 상세정보를 곧 공개한다고 밝혔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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