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경영 드림코리아] 최정우 회장, 기업시민 앞장…해양환경 정화활동으로 실천
[행복경영 드림코리아] 최정우 회장, 기업시민 앞장…해양환경 정화활동으로 실천
  • 김창권 기자
  • 승인 2020.07.12 09:00
  • 수정 2020-07-10 17:44
  • 댓글 0

해양쓰레기 수거·수변녹지 조경 등 바다 생태계 보전 활동 펼쳐
최정우 포스코 회장 /포스코 제공
최정우 포스코 회장 /포스코 제공

[한스경제=김창권 기자] 그룹의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을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는 최근 기업시민 6대 대표사업 중 하나인 ‘글로벌 모범시민 되기와 만들기’를 통해 포스코 임직원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경영이념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시민이란 ‘기업이 경제 활동의 주체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현대사회 시민처럼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다.

포스코는 2018년부터 주주, 고객, 공급사, 협력사, 지역사회 그리고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사회발전을 위한 공익적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모범시민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019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는 앞으로도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모든 경영활동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기여가 경제적 가치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올해 기업시민보고서도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이후의 노력과 성과를 ESG라는 이해관계자 관점으로 정리했다. 또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기업시민 활동을 위해 최 회장이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 일원에서 포스코는 광양시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30여 명은 배알도 해수욕장 내항에서 플라스틱, 폐그물, 폐타이어 등 수중쓰레기 약 1톤과 해적 생물인 불가사리 등을 건져 올리고 해상과 해안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양 쓰레기로 인한 해양 오염 유발, 해양생물의 생명 위협과 해양 사고 유발 등을 막는 환경보전 활동을 펼쳤다.

또한 광양시 어민회와 함께 미래먹거리인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감성돔 치어 10만 미를 방류하고, 포스코, 포스코에너지, SNNC 재능봉사단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각종 시설물을 새롭게 페인팅하고 태양광 쉼터를 설치하는 한편 노사합동의 조경봉사단은 녹지를 조성하고 단장하는 등 공원시설 개선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이날 봉사단들과 함께 해양환경 보전활동에 참여한 최 회장은 “바다에 생명을 더하고 해양 생태계를 건강하게 지켜가는 복원 활동에 힘을 보태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포스코가 되자”고 말했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2009년 발족해, 포항, 광양, 서울의 직원 150여 명이 지금까지 10년 동안 총 560회 다이빙을 통해 1710톤의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다이버 전문 봉사단 중 하나다.

이 밖에도 포스코는 바다숲 조성 및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울릉도 해역에 인공어초 ‘트리톤(Triton)’어초 100기와 블록 750개를 설치했다.

트리톤은 제철공정에서 발생한 철강 부산물 ‘슬래그’를 주재료로 만들어져 해양생태계에 유용한 칼슘과 철 등 미네랄 함량이 일반 골재보다 높아 해조류의 성장을 돕고 광합성을 촉진시키며 오염된 퇴적물과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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