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자연의 향기를 만끽하며 여행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다도 체험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다도 체험 혜택이 포함돼 진정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조트 인근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십리벚꽃길, 대나무 숲, 쌍계사, 녹차밭 등 힐링 명소가 있어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다도 체험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다도 체험 클래스 2인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다도 체험 클래스는 야생차의 시배지로 유명한 하동 녹차밭에서 따온 찻잎으로 차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클래스다. 리조트 내 1층 다반 카페 라운지에서 진행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30분간 진행한다. 가격은 주중(월~목) 7만7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일) 12만7000원(세금 포함)부터다.

한편,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투숙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액티비티 3종 할인권’을 제공한다. 야외 액티비티 3종은 하동 섬진강의 멋진 경관을 바라보며 즐기는 △섬진강 래프팅, 해발 849m 하동 금오산 정상에서의 짜릿한 활강을 경험할 수 있는 △짚와이어, △하동의 사계절 색다른 풍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레일 바이크가 있다. 섬진강 래프팅의 경우 프론트에서 30% 할인 금액으로 직접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짚와이어, 레일 바이크는 30% 할인권을 받아 현장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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