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엄마 생일이라고 통잠은 커녕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난 너. 이거 혹시 생일빵 같은거니?"

배우 양미라가 아들과 맞이한 30대 마지막 생일을 공개했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10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생일이라고 통잠은 커녕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난 너. 이거 혹시 생일빵 같은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생후 37일이 된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풍성한 머리숱과 오똑한 콧대 등 잘생긴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인욱 씨와 결혼해 지난 달 첫 아들을 얻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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