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창욱 기자] "Halo my friend!"
10살 연하 슬로바키아인 여자친구와 결혼한 배우 류승범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류승범은 인스타그램에 "Halo my frien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승범은 부엉이를 손에 쥔 채 활짝 웃고 있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 살짝 다듬고 입가엔 수염을 기른 모습이다. 결혼 후 여유롭고 편해보이는 인상이 보기 좋다.
한편 류승범은 최근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화가와 결혼해 딸을 얻었다. 현재 프랑스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