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동대문구청이 코로나19 41번째 확진자 발생과 1차 동선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확진자는 장안1동에 거주하는 A씨로 ‘동대문구 4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4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날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선별진료를 받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대문구는 “A씨를 서울의료원에 입원 조치했다”며 “거주지 소독 등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동대문구청 관내 41번째 확진자 이동동선이다.

- 동거가족 : 2명(모두 자가격리 중- 금일 검사완료)

· 7.10.(금) : 무증상이나, #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연락받고 자가격리 들어감

· 7.11.(토) : 동대문구청 관내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7.12.(일) : 양성판정

[문답에 의한 1차 조사 결과]

장안1동 자택

7. 9.(목) 10:00, 18:30~

7.10.(금) 10:00, 17:30~

소독완료

타시도

7. 9.(목) 12:00 ~ 17:00

7.10(금) 11:50 ~ 15:00

동대문구청 관내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천호대로 145)

7.11(토) 13:50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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