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오늘은 치팅데이. 나도 라면 먹을 줄 안다고요~ 맑은 하늘, 한강공원,아이들,혜영이, 라면 먹기 딱 좋은날"
가수 션이 가족들과 한강서 근황을 알렸다.
션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치팅데이. 나도 라면 먹을 줄 안다고요~ 맑은 하늘, 한강공원,아이들,혜영이, 라면 먹기 딱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자녀들과 한강에서 라면을 먹고 있다. 평범한 일상 속 행복해 보이는 션의 표정이 더욱 인상적이다
션은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소문난 션과 정혜영은 꾸준히 SNS 등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오고 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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