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방송인 최희가 환한 미소가 담긴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 날씨가 넘 아름다웠어요! 내일부턴 비가 많이 온다니, 잘 대비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긴 생머리에 원피스를 입은 모습은 청초했다. 특히 예비 엄마 최희의 행복한 미소 속 화장기 없는 민낯도 아름답게 빛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 TV'를 통해 소통 중인 최희는 최근 임신 5개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최희는 "배가 좀 나오고 있다. 벌써 임신 5개월이다"면서 "딸을 낳고 싶었는데 딸이라 너무 좋다. 빨리 보고 싶다"며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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