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하이트진로의 ‘요즘 쏘맥 굿즈전’ 1탄 두방울잔이 판매 시작 90초만에 매진됐다.

하이트진로는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진행하는 '요즘 쏘맥 굿즈전' 1탄, 두방울잔 2000개가 90초만에 매진됐다고 13일 밝혔다.

두방울잔은 앞서 완판됐던 한방울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한방울잔 용량보다 2배 커졌다.

‘요즘 쏘맥 굿즈전’은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며, 11번가 기획전 페이지에서 매일 11시, 매일 새로운 굿즈를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만을 판매한다.

14일에는 홈술족들을 위한 앙증맞은 사이즈의 테라홈쏘맥잔(2개)과 테라 미니박스 오프너(2개) 세트를 1000개, 15일에는 러기지택과 스티커 세트를 1000개 한정 판매한다. 또 16일에는 두꺼비 슬리퍼 세트를 남녀 각각 1000개씩 판매한다. 마지막날에는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 피규어를 1000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소비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테라와 진로 출시 후 테라+참이슬, 테라+진로 등 달라진 쏘맥 트렌드를 반영해 행사명을 '요즘쏘맥 굿즈전'으로 정하고, 소장 가치가 높고 여름 시즌 활용도가 높은 굿즈들을 엄선해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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