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레인웨어. /와이드앵글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장마와 소나기 등 짓궂은 여름 날씨에 대비하는 남성 레인웨어를 선보였다. 갑작스러운 우천에도 비는 막아주고 땀과 수증기는 외부로 배출하는 고기능성 소재로 제작,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심플 레인웨어 자켓’은 내수압이 좋은 2.5레이어의 방수 원단을 사용하고 전체 봉제선을 막는 심실링 처리로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했다. 강력한 방수 기능에 개방형 디자인을 적용해 통풍 기능도 뛰어나다. 소매를 탈부착할 수 있어 반팔 스타일로 변형이 가능해 답답하지 않고 간절기에도 입을 수 있다.

‘심플 레인웨어 팬츠’는 세트 상품으로 출시된 방수 하의다. 자켓과 상하의 세트로 일상과 라운드에서 입을 수 있으며 외부 물기가 흡수되는 것을 막아 라운드 도중 비가 와도 몸이 젖을 일이 없다. 쉽게 습해지고 땀이 차기 쉬운 무릎 부분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강화했으며 스트링을 적용해 기장을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장마와 함께 올 여름 산발적인 비와 태풍이 예보된 만큼 레인자켓이 라운드는 물론 야외 활동 시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며 “와이드앵글 레인웨어는 휴대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춰 올 여름 비 소식에 대비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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