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 맥스 드라이버. /캘러웨이골프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를 선보였다.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의 큰 특징은 최적화된 위치에 조정 가능한 2개의 무게추를 장착해 관용성을 높이고 드로 구질을 구사하기 쉽도록 한 점이다. A.I를 활용해 헤드의 음향 조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는데 헤드 내부에는 사운드 리브를 설계해 독보적인 타구음과 타구감도 만들어냈다.

매버릭 맥스 페어웨이 우드는 A.I.가 새롭게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 SS20은 단조 C300 머레이징 스틸 소재로 빠른 볼 스피드와 상당한 비거리를 자랑한다. 솔과 크라운을 연결해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내는 2개의 제일브레이크 바와 극도로 가벼운 T2C 트라이액시얼 카본 크라운 기술력으로 빠른 볼 스피드와 높은 관용성을 구현해냈다. 여기에 기하학적으로 디자인된 리딩 에지가 볼을 더욱 쉽게 띄울 수 있게 해준다.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크림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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