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엑소의 유닛 엑소 세훈&찬열이 새 앨범으로 글로벌 차트를 점령하며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13일 공개된 세훈&찬열의 첫 정규앨범 '10억뷰'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프랑스, 스웨덴, 일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아르메니아, 바레인, 벨라루스, 볼리비아, 브루나이, 불가리아, 캄보디아, 칠레, 코스타리카, 체코, 도미니카공화국, 이집트,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리스,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요르단, 카자흐스탄, 라오스, 룩셈부르크,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오만, 파나마, 페루, 필리핀,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싱가포르, 스페인, 대만, 태국, 터키,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전 세계 5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에서도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해 세훈&찬열의 높은 인기를 확인시켰다.

세훈&찬열은 또 중국 QQ뮤직에서 앨범 공개 1시간 25분 만에 판매액 1백만위안을 돌파, 올해 발매된 한국 그룹 앨범 가운데 최단 시간 만에 판매액 1백만 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에 등극했다.

세훈&찬열의 첫 정규앨범 '10억뷰'에는 트렌디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10억뷰'를 비롯해 찬열의 솔로 곡인 '낫띵', 세훈의 솔로 곡인 '온 미' 등 다채로운 9트랙이 수록돼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