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위프렉스가 세븐의 ‘잘자’ 저작권 상품 옥션을 진행한다.

세븐의 ‘잘자’는 2016년 세븐이 4년 8개월 만에 발매한 새 앨범 ‘아이 엠 세븐’의 수록 곡이다. 세븐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잘자’는 세븐의 감미로운 음색에 레디의 개성 있는 피처링이 더해져 발매 후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따라서 위프렉스에서 진행될 ‘잘자’ 옥션에 한층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위프렉스는 음악 저작권 디지털 상품을 구매하여 저작권료를 정산 받거나 구매한 음악 저작권 디지털 상품을 거래하여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지난 달 오픈한 이후 빅뱅의 ‘라스트 댄스’, 블랙핑크의 ‘스테이’를 포함한 5개 곡의 저작권 상품 옥션을 진행했다.

사진=위프렉스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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