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장소연 기자] 불쾌 지수 올라가는 여름 장마철이 돌아왔다. 습하고 끈적함을 덜어줄 제습기 다섯 가지를 모아봤다.

■ LG전자 휘센 제습기

지난 17일 LG전자가 더 빠른 제습 속도와 더 넉넉해진 용량을 갖춘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LG전자는 듀얼 인버터 기술로 제습 속도를 높였다. 신제품은 무선 인터넷을 지원해 스마트폰 앱 ‘LG 씽큐’와 연동하면 언제 어디서든 상태와 실내 습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코웨이 제습공기청정기

코웨이 제습공기청정기는 실내 환경에 따라 적정 습도를 스스로 유지하는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이 탑재됐으며, 성에나 결로 현상도 알아서 방지한다.

■ 위닉스 뽀송

습기가 많은 방안, 옷장, 신발장, 거실 등 여러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집중 건조킷과 보관 커버가 포함된 구성으로 집중 건조까지 가능하다. 이동 손잡이와 바퀴가 있고 이동 바퀴 또한 360도 회전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 보아르 모아 미니 제습기

원룸, 작은방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사이즈로 크기는 작지만 제습력은 강하다.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반도체 기술로 안전까지 신경 썼다. 제습은 물론 공기 청정 기능이 포함되서 복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벨로닉스 간편 미니 제습기

펀딩으로 출시된 벨로닉스 간편 미니제습기는 작은 크기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어느 곳에 두어도 제습 효과를 볼 수 있다. 제품 안의 실리카겔이 물기를 모두 빨아들이면 건조기를 이용해 실리카겔이 머금은 물기를 건조해 재사용하는 방식이다.

장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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