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 멤버 최상이 데뷔 전부터 대중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최상은 15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 날 최상은 "뭐든지 열정적으로! ‘보토패스’ 할 최상입니다"라고 당찬 인사부터 건네 임팩트를 선사했다. 또, 깜찍한 외모와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으로'대한외국인'팀의 해피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최상은 친근하면서도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는 건 물론 뛰는 공룡을 따라하는 개인기로 엉뚱한 매력까지 뽐냈다.
최상이 합류할 보토패스는 '열정을 위해 태어난'이라는 의미를 가진 8인조 그룹이다.
7월 현재 보토패스는 데뷔 준비에 한창이며, 순차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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