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오늘(16일)은 초복이다. 초복은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다.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승달)는 16일 초복을 맞아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서울직업전문학교 이하 전 교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이승달 이사장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교직원들을 위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이승달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외출과 외식을 꺼리고 밖에서 식사하는 기회가 쉽지 않은 요즘 교직원들의 여름 건강을 위해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는 높은 취업률과 대학편입 대학원 진학률을 자랑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3년 연속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있다.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는 ▲관광경영전공 ▲관광식음료전공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의 4개 학과를 운영중이며 스타 쉐프를 비롯한 유명 교수진들로 높은 수업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