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BBQ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초복을 맞아 치킨 업계가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로 손님맞이에 나선다. 

16일 제너시스 BBQ에 따르면 19일까지 일주일간 배달의 민족 포장 서비스인 ‘배민오더’와 함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BBQ 전메뉴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매일 5000원 할인 가능한 쿠폰을 발행하며, 배민오더 첫 이용자에 한해 6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된다. 포장이 아닌 배달 주문 시 사용 가능한 4000원 할인 쿠폰도 1주일간 매일 제공한다.

더불어 제너시스 BBQ는 '여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실속세트 A·B ▲초복세트 ▲삼복세트 등 4종으로 구성됐으며 삼계탕, 닭곰탕, 삼계탕, 닭가슴살 육포 등이 포함돼 있다.

bhc치킨은 초복과 중복이 있는 7월 한 달 동안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에서 ‘콤보 시리즈’를 포함한 치킨 한 마리 전 메뉴에 대해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방법은 배달의 민족 브랜드관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후 사용하면 된다. 단 13일부터 17일까지는 상단 메인 배너를 통해 다운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무제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 수 삼계탕’을 출시해 올 여름 한정으로 선보인다.

‘교촌 수 삼계탕’은 100% 국내산 신선 냉장 닭고기에 통 수삼, 도라지, 엄나무, 오가피 등 약재를 넣어 끓였으며 소진 시까지 전국 교촌치킨 매장에서 배달 및 포장 구매가 가능하며 가정에서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굽네치킨은 오는 19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인기 세트 메뉴 4종을 구입한 고객에게 4000원을 할인해준다. 해당 메뉴는 ▲굽네 고추바사삭 윙과 굽네 바게트볼 ▲굽네 볼케이노 윙과 굽네 바게트볼 ▲갈비천왕 순살과 굽네 갈비 치밥 ▲고추바사삭 한 마리와 매콤 웨지 감자 등이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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