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로 얼굴을 알린 박지현이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알리면서 다른 출연자들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 가운데 임현주 오영주 등 브이로거가 된 하트시그널 출연자를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박지현

시즌3의 '몰표여신' 박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로그를 시작하겠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현은 특유의 우아하고 단아한 모습을 드러내며 창가를 바라보고 있어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임현주

시즌2의 '몰표여신' 임현주는 최근 유튜브 계정을 개설하며 '찐 민낯'까지 공개해 화제가 됐다. 임현주는 특유의 귀여운 모습으로 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아기처럼 순수한 모습까지 보여줘 남성 팬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오영주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 방영 당시 외국계 대기업에 다닌다고 알려져 화제된 바 있다. 그는 방송 이후 직장을 그만두고 현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도균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한의사로 관심을 모았던 김도균은 최근 유튜버로 나서 화제가 됐다. 그는 유튜브 채널 '오늘도 균'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시작 한 달 만에 구독자가 만 명을 돌파해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서주원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카레이서로 화제를 모은 서주원은 종영 이후 모델이자 유튜브 채널 '아옳이'를 운영하는 김민영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그는 현재 아내와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종종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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