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김우빈이 생일을 맞아 소속사 식구들과 파티를 즐겼다.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6일 "Happy Birthday to Woobin♥. 우리 우빈이 하고픈 거 다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이날 32번째 생일을 맞은 김우빈이 소속사 식구들이 선물한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를 쓴 채 캐주얼한 모습으로 전보다 한 층 건강한 안색으로 팬들의 안도를 자아내고 있다.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SNS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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