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레일바이크의 원조! 코레일관광개발이 국내 레일바이크 여행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합 레일바이크 웹페이지’를 20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통합 레일바이크 주요특징은 전국으로 나눠져 있는 레일바이크 강원도(정선·정동진·양평), 전라도(곡성·여수), 경상도(청도), 충청도(아산), 인천(영종도)을 대상으로 조회·예약·결제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하며, 점차 확대해 전국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오픈을 기념해 20일부터 레일바이크 예약 시 최대 30%할인과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벤트 두 가지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관광개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는 “전국 레일바이크 위치를 찾고 예약·결제하는 모든 과정을 하나의 웹페이지와 앱을 통해 고객 쇼핑편의성을 제공하자고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가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 페이지 부가서비스로는 ▲지역 관광지 ▲행사정보 ▲숙박예약 등 실시간 관광정보 제공으로 정보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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