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소매 펀칭 원피스 제품컷. /힐크릭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Heal Creek)이 ‘민소매 펀칭 원피스’를 출시하고 코디 걱정 없이 단 한 벌로 충분한 원피스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민소매 펀칭 원피스(1HC0PM0590)’는 펀칭 소재와 싱글 소재를 믹스한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펀칭 소재는 통기성과 포인트로서의 효과를, 측면의 단색 싱글 소재는 슬림해보이는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A라인에 가슴 부분의 헨리 로고 포인트로 발랄함을 더했다. 신축성이 뛰어난 이탈리아 수입 소재를 사용해 몸의 곡선을 따라 드러나는 핏이 우수하며 흡습속건과 자외선 차단의 기능성 소재로 한 여름에도 기분 좋게 입을 수 있다.

민소매 펀칭 원피스는 동일한 색상의 이너팬츠가 따로 구성돼 있어 활동에 제약 없이 라운드 할 때는 물론이고 휴양지에서 리조트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햇볕이 뜨거운 한낮의 라운드에는 안쪽에 냉감 이너와 함께 매치해 레이어드 할 수 있어 스타일은 물론 활용도 또한 매우 높다. 네이비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힐크릭 관계자는 “골프장에서 라운드와 바캉스를 함께 즐기는 골퍼들이 늘어나고 있어 골프웨어와 바캉스웨어를 따로 챙기는 번거로움을 줄여줄 수 있는 민소매 펀칭 원피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더운 여름 쾌적함과 활동성을 모두 갖춘 고기능성 소재의 믹스는 물론 휴가지에서 입어도 손색 없는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바캉스룩과 필드룩을 모두 충족시켜줄 멀티 아이템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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