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전지현이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전지현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전지현은 화보를 통해 블랙 튤 드레스를 입어 블랙 스완 같은 자태를 뿜어내는가 하면,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는 컷에서는 퓨어함과 강인한 분위기로 알렉산더 맥퀸의 필체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한편 전지현은 올해 하반기 김은희 작가의 신작 ‘지리산’을 촬영한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제공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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