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장소연 기자] 소니(SONY)의 플레이스테이션4(PS4) 독점작으로 출시된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슬라이 쿠퍼’와 ‘인퍼머스’로 실력을 입증한 소니 퍼스트파티 ‘서커펀치 프로덕션’의 신작으로 3인칭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오픈월드’ 게임은 ‘샌드박스’와 함께 자유도가 높은 게임들을 가리킨다. 비선형 스토리와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오픈 월드’ 게임 다섯 가지를 모아봤다.

■ 고스트 오브 쓰시마

여몽 연합군의 1차 원정 중 쓰시마 섬 전투를 배경으로 한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코모다 전투에서 살아남은 한 명의 사무라이가 되어 몽골군으로부터 쓰시마 섬을 탈환하는 게임이다.

■ 더위쳐3

폴란드의 인기 판타지 소설 ‘더 위쳐 시리즈’의 완결 이후 게롤트의 여정을 다룬 3부작 게임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흥행과 비평에서 성공했으며, 2015년에 다수의 GOTY 상을 수상했다.

■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는 오픈 월드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직접 공간을 만들어내는 게임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 수 있는 오픈 월드 게임이다. 유저들은 마인크래프트 제작 도구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를 만들 수 있는 건설 게임이다.

■ 젤다의 전설
닌텐도에서 개발한 ‘젤다의 전설’은 동화 속 한 장면과 같은 그래픽과 아름다운 색채가 특징이다. 광대한 세계를 무대로 어디로 가든, 무엇을 하든, 모험의 모든 것을 유저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

■ SOS

2018년 아웃포스트 게임즈에서 출시한 서바이벌 게임 ‘SOS’는 기본적으로 배틀로얄 방식의 진행을 하고 있지만, 게임의 목표는 괴물들을 피해 맵에 존재하는 유물을 찾아 헬기를 타고 탈출하는 것이다.

장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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