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정인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가 전지훈련지인 사천에서 팬들과 소통을 위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22일 저녁 8시부터 유튜브 DBPROMY_tv를 통해 진행되며 김태술,김종규,정준원,김훈이 출연해 사천 전지훈련 에피소드와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선수들에게 궁금한 점은 라이브방송때까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댓글을 남기면 선수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DB는 지난 4월에도 윈디(“WinD”-원주DB의 팬 명칭)와 소통을 위한 KBL최초 유튜브라이브방송을 2회 진행한 적이 있으며, 1000여명이 동시 접속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정인 기자 lji2018@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