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오비맥주는 오비라거가 온라인 셀렉트숍 29CM와 함께 ‘오비라거 썸머 굿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비라거 썸머 굿즈’ 컬렉션에는 오비라거의 마스코트 캐릭터 ‘랄라베어’의 모습이 담긴 게 특징이다. ▲유리잔 세트 1만5000원 ▲코스터 세트 7000원 ▲튜브형 아이스 버켓 1만2000원 ▲미니천막 3만2000원으로 해당 상품들은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약 3주간 29CM 공식 온라인몰 내 ‘스페셜 오더’ 카테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 판매기간 동안 29CM의 ‘스페설 오더’를 통해 ‘오비라거 굿즈’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는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이후에는 29CM 일반 코너를 통해서 상품 구입이 가능하며 추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브랜드 담당자는 “지난해 출시 이후 마스코트인 ‘랄라베어’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응하기 위해 이번 굿즈를 출시했다”며 “오비라거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맥주 브랜드 이상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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