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여름 라운드를 위한 남녀 반바지 제품을 선보였다.

여성용 ‘솔리드 컬러 숏팬츠’와 ‘여름 숏팬츠’는 단색 무지 디자인의 3부 기장 제품이다. 청량감을 더하는 소재와 짧은 기장으로 무더운 여름 필드 위에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코디가 용이해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여성용 버뮤다 팬츠’는 5부 기장 롤업 팬츠로 최근 무릎 위로 올라오는 5부 기장 반바지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수분의 흡수와 건조가 빠른 기능성 소재를 갖췄다. ‘여름 7부 팬츠’는 무난한 디자인과 무릎을 살짝 덮는 7부 기장으로 여름 라운드는 물론 출근 복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남성 골퍼들이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세련된 반바지 제품들도 있다. ‘면 혼방 하프 팬츠’와 ‘액티브 프로 냉감 하프 팬츠’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반바지로, 5부 기장이다. 스트레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이 뛰어나며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코디를 할 수 있다. ‘컨피던스 여름 7부 팬츠’는 나일론 스판 소재의 7부 바지이다. 냉감 소재를 적용해 무더운 여름 라운드에서도 청량감을 준다. 바지 뒷면 하단의 절개 포인트를 통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엄격한 드레스 코드를 강조해 왔던 골프업계에도 젊고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반영되면서 반바지 등 시원하고 실용적인 복장이 여름 시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캐주얼한 디자인과 쾌적한 착용감을 겸비한 와이드앵글 반바지로 여름철 무더운 필드에서 시원한 라운딩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