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휴테크 대표제품 체험 가능……뮤직싱크 마사지 등 핵심 기술 선봬
대구 달서구 롯데백화점 6층에 개관한 휴테크 브랜드관 전경 /휴테크 제공

[한스경제=마재완 기자] 휴테크는 대구 달서구 롯데백화점에 브랜드관을 새롭게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오픈한 휴테크 브랜드관은 개점을 알린날부터 바로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집콕' 생활이 가사 노동 증가로 이어지면서 휴식의 질, 삶의 활력을 높여줄 수 있는 것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 휴테크 브랜드관에서는 '뮤직싱크 마사지'와 '음파진동 마사지' 체험 등이 가능하다. 뮤직싱크 마사지는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의 리듬에 맞춰 마사지 모듈이 반응하는 모드다. '카이 SLS9'모델에는 휴테크 대표 기술 '음파진동 마사지'가 탑재됐다.

브랜드관을 방문하면 가구와 안마의자를 결합한 북유럽 감성의 레스툴 전 제품을 만나볼 수도 있다. 이외에 ▲카이 LS9 ▲카이 LS7 ▲G9 블랙에디션까지 다양한 안마의자와 마사지기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휴테크는 향후 프리미엄 안마의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최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 체험 매장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영업망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영 휴테크 영업2팀장은 "올 여름 롯데백화점 대구 상인점의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안마의자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전문 매니저를 통해 나에게 맞는 제품을 추천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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