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켈리 프레스톤이 화제다./ 네이버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켈리 프레스톤이 화제다.

24일 Mplex에서는 오후 8시13분부터 켈리 프레스톤이 출연하는 영화 ‘사랑을 위하여’를 방영했다.

앞서 켈리 프레스톤은 지난 14일 향년 57세에 유방암으로 별세했다. 켈리 프레스톤의 남편 배우 존 트라볼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우 무거운 마음으로 내 아름다운 아내 켈리가 2년에 걸친 유방암과의 싸움에서 졌다는 사실을 여러분께 알린다"라고 전했다.

켈리 프레스톤은 배우 존 트라볼타와 199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과 딸 1명을 얻었다. 하지만 그녀의 큰아들은 2009년 10대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한편 켈리 프레스톤의 본명은 켈리 카말렐레후아 스미스로 1985년 `미스치프`로 데뷔, `시크릿 어드마이어러`, `트윈스`, `제리 맥과이어`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그녀는 영화 `고티`를 유작으로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박창욱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