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토트넘, 크리스탈팰리스에 1-0 리드
[토트넘 크리스탈팰리스] 해리 캐인(왼쪽)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토트넘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토트넘 홋스퍼 해리 케인(27)이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케인은 27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 선발로 나와 전반 14골 골망을 갈랐다.

지오바니 로 셀소가 찔러준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빗겨낸 뒤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완성한 골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출전 안정권인 리그 6위 진입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토트넘에 천금같은 선제골이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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