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버거킹이 여름을 맞아 디저트 '바나나 선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버거킹이 새롭게 내놓은 바나나 선데는 천연 바닐라빈, 퓨어 발효 버터가 가미된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바나나 시럽이 올라간 디저트 메뉴다.

바나나 선데 출시로 버거킹의 아이스크림 메뉴는 ▲바닐라선데 ▲초코선데 ▲딸기선데 ▲바나나선데 등 4종과 콘아이스크림으로 확대됐다. 선데 단품 가격은 1800원이다.

버거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향긋하고 달콤한 맛의 바나나 선데를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버거킹의 대표 디저트 메뉴로 잠시나마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나나 선데는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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