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다윈서비스 누적 교육인원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교보생명 제공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교보생명의 다윈(DA-Win)서비스의 누적 교육인원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다윈 서비스는 공공기관, 의료기관, 일반기업체 등에 고객만족(CS) 교육과 컨설팅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2005년 6월부터 시작됐다.

다윈서비스를 제공한 기업과 단체는 올해 7월 기준 1만7700개 이상으로 총 2만1000회 이상의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교보생명은 현재까지 대법원,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등과 다윈서비스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다윈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 단체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 13일 근로복지공단 서울강남지사에서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과 퇴직연금 자산관리 1호 계약을 체결했다.

교보생명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우수한 상품을 제공해 퇴직연금 수익률 향상에 힘쓰고 다윈서비스를 포함한 노무·세무·투자 종합재무상담서비스, 교보문고 북모닝서비스, 전자도서관 등 사업장과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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