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최애' 멤버들이 매력을 발산했다.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최애'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후이, MJ, 옥진욱, 추혁진, 박형석은 수줍은 미소로 스윗함을 발산하고 있다. 핑크빛 배경 앞에 선 ‘최애’ 멤버들은 흰티에 청바지를 맞춰 입고 설레는 눈빛으로 카메라와 아이콘택트를 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장윤정, 김신영, 이특은 사진 촬영에 앞서 멤버들에게 "친근한 미소" "남친돌 느낌" "손주샷" 등 다양하게 포즈를 주문, 멤버들은 쑥스러운 반응을 보이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뽐내며 수월하게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이돌 그룹 멤버로 활동 중인 후이와 MJ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연출했지만 프로필 촬영이 처음인 트로트 신동 박형석은 순박함을 드러내 ‘최애 트로트 그룹’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최애’ 트로트 그룹의 성장기를 함께할 수 있는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최애 엔터테인먼트'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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