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퀴즈’ 방송 캡처

[한스경제=허지형 기자]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가 ‘유퀴즈’에 출연해 아내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네이버 만화 ‘마음의 소리’를 연재한 조석 작가가 출연할 예정이다.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조석과 함께 디지털 장의사 김호진, 최고령 호텔 도어맨 권문현, 배우 정우성이 함께한다.

특히 이날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에서 실제 지인들이 대거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애봉이 캐릭터와 아내의 모습이 똑 닮아 깜짝 놀라게 했다.

네이버 대표 웹툰 작가 조석은 올해 나이 38세이며 2006년 웹툰 ‘마음의 소리’로 데뷔했다. 최근 13년 만에 웹툰 마지막 연재를 알리며 “여러분 덕분에 웹툰 하나를 14년이나 꽉 채워 그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전주대학교 영상 만화학과를 중퇴했으며 높은 연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허지형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