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싸골프클럽. /XGOLF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국내 주요 부킹 서비스업체 XGOLF(엑스골프·대표 조성준)가 8월 말까지 라싸골프클럽 그린피 할인 및 골프볼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라싸골프클럽은 이달 공식 개장한 27홀 규모 골프장으로 경기도 포천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레이크와 마운틴, 밸리 등 3개 코스로 돼있다.

XGOLF에서 라싸골프클럽 라운드 예약 시 그린피 할인에 추가로 골프볼까지 증정하는 내용의 이벤트다.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된다.

이달 말까지는 주중·주말 전 시간대 그린피를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해 준다. 주중 11만9000원부터, 주말은 15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8월 한 달간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기간에 라운드를 할 경우 볼빅 골프볼 2더즌도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접수는 받지 않으며 라운드를 예약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사은품은 18홀 라운드 정상 종료 시 매주 금요일 택배로 전해진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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