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가수 지코가 오늘(30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지코는 30일 비공개로훈련소에 입소해 일정 기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이로써 지코는 블락비 멤버들 가운데 육군 현역인 태일과 유권, 의경인 비범에 이어 네 번째로 병역 의무 이행에 나선다. 

한편 지코는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해 '난리나', '베리굿(Very Good)', '허(HER)'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약한 지코는 '아티스트(Artist)', '유레카', '너는 나 나는 너', '아무노래'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더불어 지난해에는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CEO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사진=OSEN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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