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임민환 기자] 2020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8월 1일 화려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야구발전과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서울장충어린이야구장ㆍ횡성 베이스볼 파크 등지에서 오는 8월 1일부터 진행된다. '한국 유소년야구의 메카'로 불리는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서울 장충 어린이야구장의 전경
서울 중구 장충동. 도심이라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관중석의 모습.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 팀의 더그아웃도 안전 그물망을 포함, 잘 갖춰져 있다.
지난해 한국컵 유소년야구대회가 펼쳐진 경기장 더그아웃.
2층 관중석을 향해 큰절 올리는 어린이 선수들!
인조잔디가 잘 관리되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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