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산사태 토사 유출로 1명 매몰 추정…밤새 262㎜ 폭우
안성시 산사태 토사 유출로 1명 매몰 추정…밤새 262㎜ 폭우
  • 정도영 기자
  • 승인 2020.08.02 10:43
  • 수정 2020-08-02 10:52
  • 댓글 0

1일 정오경 서울 시내에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자 한 시민이 신발을 벗고 맨발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자 한 시민이 신발을 벗고 맨발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2일 경기 안성시 한 주택에서 산사태로 1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죽산면 한 주택으로 토사가 밀려 들어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집 안에는 이곳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1명이 매몰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다른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이 인명 수색을 펼치고 있다.

시는 오전 8시 50분께 산사태 경보를 발령하고, 자세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안성시에는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262㎜의 많은 비가 내렸다. 한때 시간당 100㎜의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현재는 0.5㎜로 잦아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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