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UFC on ESPN+ 31 코메인 이벤트 예측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3위 조앤 칼더우드. /UFC 에스파뇰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UFC on ESPN+ 31 코메인 이벤트 여성 플라이급 경기를 장식하는 랭킹 3위 조앤 칼더우드(34ㆍ스코틀랜드)와 제니퍼 마이아(32ㆍ브라질) 중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1일(이하 한국 시각) 기자, 에디터, 라디오 진행자 등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UFC on ESPN+ 31 메인카드 승자 예측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메인 이벤트 미들급 경기와 더불어 관심을 끈 코메인 이벤트는 한쪽의 압도적인 승리로 마무리됐다. 15명 중 무려 14명이 조안 칼더우드 승리를 점쳤다. 마이아에게 투표한 사람은 겨우 1명이다.

칼더우드는 종합격투기(MMA) 전적 18전 14승 4패를 기록하고 있다. UFC에서만 10경기를 뛰고 6승 4패 성적을 남겼다. 이에 맞서는 마이아는 24전 17승 1무 6패로 나이는 칼더우드보다 어리지만 소화한 경기는 더 많다.

UFC on ESPN+ 31은 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다. 메인 이벤트는 랭킹 8위 데렉 브런슨(37)과 9위 에드먼 셰바지언(23ㆍ이하 미국)의 미들급 경기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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