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한국스포츠경제DB.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가수 임영웅이 놀이공원에서 교복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커뮤니티 익사이팅디시는 최근 ‘놀이공원에서 교복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는?’을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이 투표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임영웅은 54315표(88%)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로는 2931표로 가수 강다니엘이 선정됐다. 3위에는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선정됐다. 이 외에 배우 서강준,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우승자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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