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가수 화사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화사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신곡 ‘마리아’로 1위를 차지했다. 지코, 전소미를 제친 결과다.

지난 6월 29일 발매된 ‘마리아’는 한 달이 지나도록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애틋한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며 모두를 다독이는 곡으로 화사가 작사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 에이티즈 웨이션브이(WayV), 가수 소유 에릭남 제시가 컴백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숙행, 에이비식스(AB6IX), 엘라스트, 원더나인(1THE9), 위클리, XRO(재로), 전소미, 정세운, TOO가 출연했다.

사진=RBW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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