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가수 솔비가 휴가를 떠난 DJ 이지혜를 대신해 DJ를 맡는다.

솔비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MBC FM4U '오후의 발견'에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이지혜가 휴가를 떠난 가운데 솔비가 스페셜 DJ로 빈자리를 채운다.

솔비의 소속사에 따르면 솔비는 6일 '길보트 차트'라는 새로운 코너를 신설해 라이브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고.

이날 MBC PLUS 유튜브 채널 '티키타카'의 웹예능 '작은 것들을 위한 송'에서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벤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또 음악과 미술을 접목한 코너도 신설한다.

솔비가 진행하는 '오후의 발견'은 오늘(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OSEN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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