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새 미니앨범 콘셉트 포토를 첫 공개했다.

원어스는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어스는 고풍스러운 소품과 꽃이 장식된 테이블에 모여 앉아 즐거운 만찬을 즐기고 있다.

또 동화 속 왕자님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원어스는 깊은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수려한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한다. 특히 따뜻하고 행복한 원어스의 모습에서 아름다운 도전을 향한 진심과 열정이 느껴진다.

원어스는 19일 새 미니앨범 'LIVED'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는 '로드 투 킹덤'의 경연곡 '컴백홈(COME BACK HOME)'의 연장선으로 인간 세상의 존경받던 여섯 군주가 태양신 헬리오스의 질투를 사 뱀파이어가 된 이후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이처럼 원어스는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앞세워 역대급 컴백을 알렸다. 지난해 1월 데뷔한 원어스는 그간 '어스(US)' 시리즈를 통해 음악과 콘셉트, 퍼포먼스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완성해 호평을 얻은 데 이어 '라이브드(LIVED)'를 통해 새롭게 써 내려갈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새 앨범 'LIVED'는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원어스의 삶의 가치를 담았으며 여섯 멤버가 가진 뜨거운 생명력과 주어진 운명을 개척하고자 하는 불꽃 같은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편 원어스는 19일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를 발표한다.

사진=RBW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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