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엔씨)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2020 H2 올스타 페스티벌(ALLSTAR FESTIVAL)' 라이브 방송을 오늘(3일) 저녁 9시에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엔씨소프트(엔씨)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2020 H2 올스타 페스티벌(ALLSTAR FESTIVAL)'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20 H2 올스타 페스티벌은 프로야구 H2만의 올스타전으로, 오늘(3일) 오후 9시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이용자가 직접 뽑은 올스타 선수들이 각각 '드림팀'과 '나눔팀'에 25명씩 배치돼 총 5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프로야구 해설위원 이상훈과 박재홍, 게임 전문 캐스터 성승헌, 스포츠 아나운서 정새미나가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2에서 펼쳐지는 올스타전과 함께 ▲이상훈, 박재홍 해설위원이 올 시즌 프로야구를 예측하는 '2020 KBO 리포트' ▲두 해설위원이 스튜디오에서 직접 대결을 펼치는 '미니게임' 등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엔씨는 라이브 방송 시청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올스타전 경기 예측 결과와 누적 시청자 수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방송 중 공개되는 게릴라 쿠폰과 프로야구 H2 개발 총괄 PD가 준비한 '심PD 특별 패키지'도 얻을 수 있다.

정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